11월21일(화) 방화동에 있는 국제청소년회관에서 '강서교육복지 발전방향토론회' 가 열렸습니다.

참여는 강서구청 교육분과팀과 여러 학교의 지전가선생님, 교장선생님,교사선생님들,  마을운동가, 지역의 학부모대표,

강서구발달장애인 부모회회장, 마을기업대표님, 지역에서 학교밖 사역을 하시는 목사님, 우리센터의 자원활동가 여러

분들이 모이셔서 발제하고 토론했습니다.

발제는 우리 강서교육복지센터의 대표 박자양센터장님께서 첫 물꼬를 트셨고, 김인숙운영실장이

뒤를 이어 발제를 했습니다.   센터장님의 2017년도 강서교육복지센터가 얼마나 어려운 여건속에

서 열심히 달려왔는지, 지난 날의 사업들이 얼마나 많은 영향력을 끼쳐 우리의 귀한 청소년들을

살리면서 달려왔는지를 발제하셨습니다.

지난 시간들을 이야기 할 때는 눈시울이 뜨겁게 올라옴을 느꼈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자리를 뜨지않고 열심을 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