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7일 강서교육복지센터는 모해교육 협동조합인 마을기업과  MOU를 맺었다.

모해교육 최정희 대표는 강서교육복지센터의 교육소외학생 가족나들이 프로그램을 위해 에버랜드 자유이용권(소인) 10매를 센터에 후원하였다.

모해교육은 가양8단지아파트 상가에 위치하고 있으며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고 개개인의 개성을 존중하는 아이들 중심의 돌봄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스팀교실(STEAM)'과 '인문학 교실'이라는 교육내용과 교재도 새롭게 개발하여 아이들 스스로 해결방법을 찾아가는 교육과 소통을 통해 생각을 키워나가는 교육에 뜻을 모으고 있다.

앞으로 모해교육은 강서교육복지센터가 마을자원과 지역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는데 중요한 가교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