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쌤이 제일 좋아요~!>



강서교육복지센터은 협력기관인 강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강서구 교육소외초등학생 16명에게

멘토링활동과 개별학습지도를 지원하였습니다.



지난 10월부터 매주 아이들을 만나온 자원봉사 선생님들은

성공회대 사회복지학과 자원봉사 동아리 '놀이터'에서 활동하는 대학생들입니다.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은

초등학생들과 1대1로 멘토와 멘티가 되어 함께 12번의 만남을 가졌습니다.



활동을 하면서 그림을 통해 마음속 어려움에 대해서도 나누고

만들기를 하면서 미래의 꿈에 대해서도 생각해보았습니다.

대본을 쓰고 촬영도 하면서 나만의 동영상도 만들어 보았습니다.



쑥쓰러워 말도 못꺼내고 늘 퉁명스럽게 반응했던 멘티들은

시간이 갈수록 말수가 늘고 멘토들의 정을 느꼈습니다.

참여한 학생들은 멘토쌤들의 응원과 격려로 자존감이 향상되었고

친구들과 함께 열정적인 활동을 하면서 또래관계에도 용기가 생겼습니다.



매주 아이들을 만나며

따뜻한 마음으로 아이들에게 좋은 형, 누나가 되어준

멘토쌤들!^^ 고맙습니다~



쌤들과 만나며 웃고 즐기며 마음을 나누어 준

멘티들~ 지금처럼 탄력적으로 쑥쑥 커나가는거얌! 화이팅!



강서교육복지센터

gs245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