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스피커 ON - 함께 찍는 사진>



부모자녀관계개선프로그램 '마음의 스피커 ON'의 5번째 시간(10.25)에는 가족들이 함께 사진을 찍는 활동을 했습니다.



일주일동안 자녀와 어떤 사진을 찍을지 함께 의논하고 의상과 소품을 준비해서 카메라 앞에 섰습니다.

아기일때는 함께 찍은 사진이 많았는데 이렇게 성장한 아이와 사진을 찍는 것이 조금은 어색했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항상찍기만 했는데 카메라 앞에 선 것이 무척 부담되더라는 학부모님도 계셨고요,

6학년 남학생들은 엄마와 얼굴을 맞대고 사진을 찍는 것이 무척 쑥스러웠다고 합니다.



행복한 순간들, 하나된 마음들을 사진으로 붙잡아 보며 가족의 소통의 거리도 한뼘 더 가까워지는 웃음 가득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