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교육복지센터(센터장 김민선)는 7월 26일(금), 29(월), 30(화) 3일에 거쳐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등마초등학교 진취관에서 등마초등학교와 연계하여「교사멘토링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이 사업은 교육복지 비사업학교인 등마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감과 자신감, 대인관계능력 향상을 위한 사제멘토링프로그램을 하고자 하는 입장을 밝혀와 7월 16일(화) 등마초등학교와 협약 후 강서교육복지센터에서 교사멘토링프로그램을 기획 및 진행하게 되었다. 참가자모집에서부터 진행까지 선생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학생들의 높은 관심이 나타나는 의미있는 프로그램이었다.



본 프로그램은 3일간 60명의 학생과 12명의 담임교사 및 지도교사가 참석하여, 학생과 교사간의 유대감을 향상시키고 학생들의 학교내 지지체계를 마련하는 기회가 되었다. 참석한 담임교사 및 지도교사는 본 프로그램을 통해 가정형편으로 외부 프로그램 참여가 어려운 아이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참여학생에 대해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앞으로도 강서교육복지센터(센터장 김민선)는 ‘등마초등학교와 긴밀한 연계구조를 가지고 단회성 프로그램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프로그램 참여자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와 사각지대에 놓인 교육소외 학생 발굴 및 통합사례관리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